우크라이나에서 누가 MH17을 격추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3천만 달러 현상금 설정

우크라이나 동부의 말레이시아 항공 MH17 추락 가해자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람들에게 3천만 달러를 줄 것이라고 독립된 독일 진상조사 업체가 말했다.

암스테르담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7월 17일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격추된 지 두 달이 지났고, 298명의 승무원과 승객들이 모두 추락사고로 사망했다. 네덜란드 수사관들이 실시하고 9월 9일에 발표 한 그 재난에 대한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MH17 충돌은 보잉을 외부에서 강타한 많은 고에너지 물체로 인한 구조적 손상의 결과라고 전했다.

독일 북부 슐레스비히-홀슈타인에 본사를 둔 조사업체 위프카는 그 추락사건 조사를 담당해 왔다고 밝혔다.

더 읽기

출처